Natural Born Basser™

20130614#현대평내점_중통교환 아반떼MD중통 보증수리 엔드보증수리 후 마후라 터진듯한 싸구려 배기음 소음증상이 계속발생하여 거래하는 공업사에 가서 직접 차를떠서 확인함. 학인해보니 매니와 중통을 이어주는곳에서 소음이 나는듯 함. 점검 중에 엔드소음기까지 배기음이 오질않고 중통에서 소리가 나오눈 증상을 발견 함. 이 중통을 교환받기까지 엄청 힘들었다. 중통을 교환하고 나서도 내귀가 이상있는것인지 환청이 들리기까지함. 이게 환청인지 진짜 이상있는건지 모를정도로.... 중통을 교환해서 그런지 예전에 비해 소름이 많이 좋아짐 엔드에 중통까지...보증수리 받음. 중통이 원인이었는던거 같은데 엔드(소음기)먼저 교환해서 보증수리받고 그래도 문제가 계속 발생하여 중통 보증받아 배기라인통체로 갈게되었다. 확실히 소..

20130416@금곡점@순정 엔드 AS 교환RPM이 3,000~4,000사이가 되면 마우라 터진듯한 소리가 나고 차량 운행후 아이들링하면 공명음이 터보차져소리같은 배기음을 뿜어내는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근처 지나가는 블루핸즈 서비스가 있어 점검 받았는데 현대 자동차 검사관님이 이건 교체해야하네요 라고 하시네요 보증수리로 엔드를 교환했습니다. 차량 점검이 다 끝났나 싶어 밖을 보니 헉!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마무리 세차서비스 헉 세차를 다주네요 아! 이곳 근처 기아차센터도 참 좋은 인상을 받았었는데 현대차까지.....감동받고 갑니다. 마지막 제차 스로틀바디 청소.48,000Km 탄 상태에서 바디청소 한번 해주니 내가 경쾌해집니다. ㅎㅎ MD는 스로틀 방식이 아니고 전자센서방식..

아반떼MD@Battery 최근 생산품으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한달 전후네요.. 뭐 괜찮습니다.. 배터리와 연료필터만 바꿔줘도 차 나가는게 틀리다는걸 투스카니를 타면서 알았는데요, 실질적으로 배터리가 출력에 영향을 준다는 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정확히 따진다면 배터리 보단 알터쪽이 더 영향을 주기도 하지요. 순정도 타고 다니는데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사실, 블박 상시를 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배터리 업그레이드를 하게 됩니다. 상시전원 아니면 굳이 업할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 용량을 기준으로 순정과 사제를 비교시 순정이 더 좋긴 합니다. 안에 들어가는 기판수가 사제하고 틀립니다. 특히 현기차의 경우 배터리 납품 기준이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순정 80짜리 배터리는 MD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높이가 커서 ..

아반떼MD@Inch up 고민끝에 인치업 나름 괜찮은데 약간의 고민이 생긴다.. 역시 후륜쪽은 오버스펙이다.. 오버휀다를 하던지 타이어를 좀더 타이트하게 가던지.. 18인치 8J35 나 9J38은 뽀대는 나지만 타이어 방지턱 넘을때 간섭이 생긴다.. 가장 타이트하게 가는 스펙이 8J38 정도만 되도 괜찮고....정신건강에 좋은 옵셋은 8J 40이다.. 그러나 원하는 옵셋의 휠은 가격이 안드로메다다.. 9J 38 옵셋은 MD에게는 오버스펙이다. 인치업 후기... 업자말 다 들을 필요 없다. 다운 안하면, 간섭이 안생긴다는 말에 장착했지만 평소 운행중에는 간섭이 안생긴다. 하지만 차가 항상 천천히 다니지 못하기 때문에 뒷좌석에 사람태우고 방지턱 넘으면 간섭 생긴다. 전륜 18x8J 35옵셋, 후륜 18x9J..

MD@UnderCoating다른건 몰라도 언더코팅과 선팅은 무조건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언더코팅은 느끼는 차가 있지만 국산으로 했습니다. 단돈 7만원에 제가 직접 보는 앞에서 어르신께 잘 뿌려달라고 굽신굽신 하면서 작업한 것입니다. 가격대비 완전 만족... 전에 타고 다녔던 차량에 3M 언더코팅을 했었는데 너무 않좋았던 기억이 있어 국산으로 했습니다. 일단 엄청 굵게 뿌려데서 뿌듯...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업체 3M이 아니였던거 같음... 언더코팅은 좋든 나쁜것이든 일단 해놓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금을 너무 많이 뿌려 우리동네는.... ㅡ.ㅡ;;;

계속 버텨볼려고 했는데 정훈이의 천진난만한 얼굴과 아내의 보이지 않는 압력에 차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항상 힘이되어주고 발이 되어준 녀석인데 생애 첫 새차를 투스카니로 시작했는데요 대학생때 로망이던 차를 드뎌 탄다는 생각에 잠도 제대로 못이루고 차 나오고 나서도 차안에 누워 썬루프로 밤하늘 보고 음악을 들으며 잠자던 때가 어긋제 였는데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4년동안 여러 일을 겪으면서 정이 정말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차를 팔때 내심 거래가 불발로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 많았는데요 드뎌 팔게 되네요... 아끼면서 관리도 잘하고 타던 녀석인데... 아쉽게 보냅니다. 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