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Born Basser™

Kingston 450 툴레, 하프로, 고토 뭐 여러 제품있는데 가성비로 짱인듯. 3D 루프백 가격으로 가로바 없이 이녀석 부터 업어 왔습니다. 경첩부분 싱글웨이라서 루프박스를 설치 탈거할때 불편하지만 대신 안정성이 확보되기 때문에 불편한 부분은 고려대상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잠금장치가 3개가 있는데 한개라도 제대로 장착되지 않으면 열쇠자체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확실히 잠김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집 거실에 두었을때는 정말 한자리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막상 차량 루프에 장착해보니 딱 맞습니다. 약간 아쉬운건 차량 색상과 매치가 되질 않는건데요 뭐 넘어가야죠..! 450L 를 싣어 나를 수 있으니 완전 좋습니다. 언제 짐 패킹 관련해서 포스팅 한번 할 예정입니다. 그때 루프박스도 같이 하겠습..

가격 대비 실용성 굿... 야영하면서 제대로 해먹는거 아니면 꼭 필요한 집기류만 있으면 될듯. 도마가 대나무인지 질이 좋아 보입니다. 칼날 이탈 방지 자석이 붙어 있지만 그리 쓸모있게 붙어있진 않습니다. 이왕 하는거 큰걸로 박아줬으면 좋았을 텐데..

Jeep# hatchet, 4wd SUV의 대명사로 보통 찝차로 불리웠던 Jeep 에서 손도끼도 만드네요.. ㅡ.ㅡ 아직 사용전이라 뭐라 못하지만, 브랜드 인지도에 비해 조잡함과 박스훼손, 로고의 오배치, 그리고 마지막 봉제불량까지... 참 가지가지하게 이미지 팍 깍이는 제품이 왔습니다.. 일단 반품이 귀찮아 한번 써보고 나중에 제대로된 도끼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도끼에 왜케 집착을 하냐..? 막상 장작을 현지에서 구입하거나 야생에서 조달할때 꼭 필요하기 때문이죠. 장작을 구입해 사용한다 해도 화로에 맞게 장작을 패야 하는데, 처음 캠핑 할때 톱을 준비해갔었지만, 깝깝했던 경험이 있어 무조건 도끼 혹은 정글도는 구비해놔야 겠더군요. 도끼 케이스가 두가지다 하나는 천파우치, 또하나는 플라스틱 하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