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Born Basser™

20110903@고성리,사룡리, 청평호 보팅 오늘도 물가로 바로 달려 갔습니다. 낚시를 한다는 건 정말 맘 설레게 만듭니다. 오늘 탐색은 고성리, 사룡리, 쪽을 훑어보기로 하고 출발 합니다. 물색은 아주 맑지만, 바람 터져서 제대로 캐스팅을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ㅡ,.ㅡ 거기다 수상레저활동 주말이라 평소보다 두배로 다니네요. 수온은 굉장히 따뜻했고 물과 날씨 역시 맑았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워낙 심하게 불고, 닻을 내려도 닻이 끌려다니는 상황이다 보니 본류권에선 제대로 낚시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나와줄 녀석은 나와줍니다. 바이브에 한수 합니다. 서스펜딩 숏빌 미노우로 끄리 한수 합니다. 손맛은 배스보다 못하지만 오도방정 떠는건 최고네요. 주둥이 부분이 배스와는 다른게 앞쪽으로 뾰..

20110815@고성리 청평호 45Cm... 비가오는 가운데 역시 보팅을 했다. 어제 지방출조 다녀온 뒤라, 몸이 많이 피곤했지만 배스가 보고 싶어, 또 장비 챙기고 나섰다. 청평은 비가 오다 안오다 하고 있고, 수위가 오른듯 보였지만, 물이 점점 빠지고 있는 중이다. 피싱프레스가 있을꺼 같다. 보트 아래로 파고들면서 베이트릴의 드렉이 풀리는걸 처음 느끼게 해준 녀석이다. 물론 제가 드렉을 조금 풀어놓지만 오 MH대가 쫙~~U로 꺽이면서 보트 아래로 파고드는 이 맛! 나의 청평 레코다. 45cm. 옥션표 버즈벳 이거 상당히 좋은듯 하다. 소리는 경쾌하지 않는데도 어필을 강하게 해주는것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안좋은건 아닌거 같다. 옥션표 버즈벳으로 한마리 더 소장해야 할듯 싶다. 얼마안하지만 ㅋㅋ. ..

경천지, 만경지,구이지,개운지,대청호@1박2일간의 워킹낚시여행 일시: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장소: 경천지, 만경지, 구이지, 상주 개운지, 대청호 경기도 북부쪽은 계속 비가 내리고 있는 중이다. 올해 지방으로 내려갈때는 항상 비가 왔었는데... 이넘의 비가 너무 싫다. 그래서 그냥 무작정 떠난다... 올해의 필드는 경천지로...! 경천저수지 근처에 오니 보름달이다. 오...! 또 보름이구나... 거기다 날씨가 너무 좋다. 하늘이 맑다. 예보에는 비가 온다고 했는데 별로 올꺼 같지 않다. 날이 밝아오자 바로 장비 챙기고 근처 포인트 찾으러 달려간다. 가다 서다 무한반복. 일단 주변을 보고 배스가 있을꺼 같다라고 생각되는 곳은 무조건 진입. 근처에 캐스팅 하니 바이브레이션으로 작은 녀석이 반응해준다...

20110812@송산리, 고성리 보팅 다미끼 커터 브라운 FINA Swimming470(SMJ470) 1/32 (#2) 진주비드 심새드 4.5인치 노싱커 4호 다미끼 커터 브라운 FINA Swimming470(SMJ470) 1/32 (#2) 진주비드 심새드 4.5인치 Smoke Silver 데코이 S-SWITCHER WORM102 4호 38cm 짜리 배스 강계배스는 정말 손맛이 예술이다.... 다미끼 커터 브라운 FINA Swimming470(SMJ470) 1/32 (#2) 진주비드 다미끼 5.5 스팅거 레드펄, 32/1 황동비드 4호 옥션표 바이브레이션 데이빗브리츠2 4.5:1, BPS 그라피이트(GS66MT)로드 예전에 6피트 짜리가 있었는데 로드로 테이퍼가 패스트이지만 레귤러타입이다. 크랭크용으로 ..

20110811@관천리

헤비커버 및 빅베이트 로드 퇴근하는 길에, 제 마음을 한구석에는 기대감과 설레임이 어느순간에 들어와 있다. 회사 정문에 택배가 와있다는 애길 듣고 퇴근길 바로 텨 갔다 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빅베이트 전용 로드가 도착. 주문제작이라 기간이 좀 걸렸다. 거기다 휴가 기간까지 겹쳐 2주만에 받은 거 같다.. 빅베이트용 로드 구하기 정말 어려워 애먹은 기억만 생각하면.. 이녀석에게 情 많이 붙여 볼까 한다. 투피스 원핸드 콜크 그립으로 신형 ASC릴시트와, 후지 SIC가이드. 그리고 MNST 탑가이드로 마무리 한 로드를 제작의뢰했다. 개인적으로 원핸드 콜크타입을 아주 좋아한다. 콜크의 파지감과 손때가 묻어 나오는 감성적인 느낌을 잘 살려주기 때문이라서... 신형 ASC 후지릴시트! 포그립 ㅜ.ㅜ 이..

20110806@사룡리(계곡포인트) 8월6일 청평: 사룡리 날씨가 너무 더웠습니다. 차량 온도계로 35c˚ 나타내고 있는데 체감은 더 더운듯했습니다. 땀이 비오듯 했습니다. 오늘은 크랭크용 로드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BPS 로드 테스트겸 낚시를 위해 솔로 출조했습니다. 시간이 남아 낚시를 어디로 갈까 무척 고민했는데요, 자라섬쪽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물 수위를 보니 아예 전멸일 듯 하여 사룡리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날이 정말 살인적 더위라 도저히 낚시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룡리 계곡길쪽으로 발길을 돌렸는데 이쪽 포인트는 제가 낚시를 5년 동안 하면서도 한번도 낚여 본적이 없는 곳입니다. 특히 물색이 아주 맑고, 수위도 낮아져 물속의 고기들이 너무나 잘 보였습니다. 물 아래는 쏘가리와,..

Ballista 662ML , Ballista-XG1500 Spinning(5.2:1) Banax, SAMSPIN Abu 4600 C3(5.3:1) Caiman2 662M COBA black Special(6.4:1) GunShip 702MH BPS Rick Clunn(5,4:1) GunShip 662M Crank David Fritts2(4,7:1) Mega Stick 602L Caldia09 2004(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