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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Bass Fishing (배스낚시)/Fishing Log (조행기) (69)
Natural Born Basser™
20110806@사룡리(계곡포인트) 8월6일 청평: 사룡리 날씨가 너무 더웠습니다. 차량 온도계로 35c˚ 나타내고 있는데 체감은 더 더운듯했습니다. 땀이 비오듯 했습니다. 오늘은 크랭크용 로드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 BPS 로드 테스트겸 낚시를 위해 솔로 출조했습니다. 시간이 남아 낚시를 어디로 갈까 무척 고민했는데요, 자라섬쪽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물 수위를 보니 아예 전멸일 듯 하여 사룡리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날이 정말 살인적 더위라 도저히 낚시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룡리 계곡길쪽으로 발길을 돌렸는데 이쪽 포인트는 제가 낚시를 5년 동안 하면서도 한번도 낚여 본적이 없는 곳입니다. 특히 물색이 아주 맑고, 수위도 낮아져 물속의 고기들이 너무나 잘 보였습니다. 물 아래는 쏘가리와,..
20110802@관천리 My Tackles. Ballista 662ML , Ballista-XG1500 Spinning(5.2:1) / GunShip 702XXH, Abu 4600 C3(5.3:1) / Caiman2 662M , COBA black Special(6.4:1) / GunShip 702MH, BPS Rick Clunn(5,4:1) / GunShip 662M Crank, David Fritts2(4,7:1) / Mega Stick 602L, Caldia09 2004(4.7:1) 배스보트가 너무 더럽습니다.ㅜ.ㅜ 귀차니즘은 나라님도 구제못한다고 했는데, 날씨는 흐리고 반복적으로 비가 내리다 그치고 날씨가 반복됩니다. 물 수온은 비가와서 그런지 차가움이 느낄정도였고, 수위는 낮음.(계속적으로 낮아..
일시: 7월25일 장소: 청평 고성리에서 짬 낚시 오전에 비가 오다 않오다 반복되는 가운데 수온은 그리 차지 않았음. 수위는 예전에 비해 높음. 오전 내내 소나기성 비가 반복적으로 오는 가운데 창문을 열어 굵은 빗줄기가 아닌 걸 확인! 오늘 출조는 무리하게 하지 않고, 마실 나가는 기분으로 오전만 하고 들어올 예정으로 출조를 감행합니다. 일단 비가 계속 오는 가운데 보트를 타고 어디를 갈지 고민하게 되는데 어젠 관천리하고 금대리, 산유리 쪽에서 괜찮은 조과를 보여 다시 갈까 하다가 사룡리와 고성리 쪽으로 결정하고 출발 합니다. 주변 연안을 보니 수위가 조금 오른듯 합니다. 일단 자주 가는 모래섬으로 출발. 주변 수초를 버징과 버베로 탐색을 합니다.. 잠잠합니다. 그래서 다시 주변을 탐색하는데 버징으로 조..
20110716@구이지,만경지 외, 오짜들의 향연 (오짜 대박조행기) 2011년 7월 16일 장마가 한창인 가운데 낚시를 하고 싶었지만 날씨가 받쳐주질 않아 방안에서 뒹굴고 있었습니다. 주말이 되었지만 무심한 하늘은 뚫린 구멍처럼 비를 엄청 쏟아붙고 있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멍때리면서 집에 있을 생각하니 우울해지네요. FTV의 에볼루션이라는 프로를 즐겨보는데 서승찬씨가 이곳저곳 혼자 돌아다니면서 워킹 낚시하는 모습이 참 부럽더군요.. 그래서 나도 그 기분을 한번 내보고 싶어 혼자 떠나봅니다..^^ 토요일 새벽1시 반이 지나고 있는 시각.. 밖에는 계속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 미친척하고 전주갈까? 날씨가 괜찮을까? 늦지 않을까? 별의별 생각들이 교차됩니다. 인터넷으로 지역별 주간 날씨를 체크해봅니..
20101205@대호만 23수 간만의 휴식을 취하는 황금같은 주말, 혼자 집에 우울하게 지낼 생각을 하니 정신건강에 않좋을꺼 같아 어디라도 떠나기로 하고, 짐부터 챙겼습니다. 새벽 1시가 넘어가는 시점이었습니다. 손맛이 너무 그리웠기에 미친놈 마냥 짐부터 챙기고 혼자 떠나기로 했습니다. 보통 수도권, 경기북부권은 10월 말쯤 되면 시즌을 접습니다. 어젠 청평호반 연안쪽을 다 훓어봐도 입질 조차 없었습니다. 배스들이 다들 어디로 갔는지! 더이상의 청평쪽은 무리여서 아랫지방을 가기로 맘먹고, 내가 알고 있는 포인트를 생각하며 어디로 갈까 고민했지만 선듯 결정하기 어려웠습니다. 새로운 포인트 개척도 할겸, 신선한 맛을 느끼고 싶어 대호만으로 결정 그곳을 향해 출발 했습니다. 사실 대호만은 처음이 아닙니다. 예..
20101031@상주 개운지 요즘 갑자기 날이 추워지고 바람까지 터져 낚시하기 참 힘들꺼라 생각되어지네요.. 운암호에갔다 꽝만 치고 돌아온 아픈기억이 떠오릅니다. 가평에서 운암까지 비용이 거의 10만원정도 깨진듯.. ㅜ.ㅜ 간만에 상주에 내려와 올 추석때 4자를 선물해준 상주 개운지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아픈 기억을 지우기 위해.. 날씨는 경기도 청평권보단 훨씬 따뜻했고요, 수온은 이른 아침이라 아직까지 차게 차게 느껴집니다 일단 개운지 하류 제방쪽을 탐색하기로 하고, 도착하자 마자 테일웜으로 캐스팅을 하였지만 입질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느낌은 좋아 4자를 선물해준 옥션표 바이블레이션으로 바꾼 뒤 다시 캐스팅천천히 릴링을 하면서 재방쪽에 다다르자 3자정도 되는 녀석이 바로 발 아래에서 먹으려다 물속..
20100919@고성리 새벽 계속 시차로 밤을 설치며 있돈중 새벽 6시에 일어나 서서히 낚시준비를 했습니다 오늘은 혼자하기로 하고, 전날 너무 낚시를 가고 싶어 야간에 엄대리랑 나갔다, DX2로드가 뿌러져 맘이 너무나 아팠했었는데 전날의 아픔은 다 잊고 나갔습니다. 새벽 날씨가 너무 좋았지만 너무 이른 시각이라 시야가 어두워 낚시하는데 어려웠습니다 일단 설악면쪽 연안을 탐색하며 천천히 가기로 했습니다. 비가오고 물도 많이 탁하고 거기다 수상스키 타는 사람들까지 오전내내 꽝치다가 오후에 제대로 낚시 하기 위해 카이만2를 춘천고바우까지 가서 사와 다시 시작 겨우 한마리 잡고 왔습니다. 비가 오후들어 계속 쏟아지는 바람에 이건 뭐 그칠 기색이 안보이는지라 아쉬움을 남긴채 철수를 하게 됬네요. 미국에의 꽝경험이..
20100911@Clarksville BassProShop(배스프로샵)을 다녀와서 Indianapolis에서 2시간반~3시간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 Clarksville에 도착, 사실 배스프로샵을 보러 3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가야 할까 말까 고민 좀 했었습니다. 집사람은 저를 위해 가족 여행겸 다녀오자고 해서 1박2일로 일단 출발했습니다. 가는동안에 아내의 운전 실력을 제대로 알게 되었고^^ 미국을 좀더 잘 알수 있게 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먼저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사람들의 운전방식이 우리나라와는 뭔가 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가다가 구급차나, 경찰차, 소방차와 같은 싸이렌을 울리며 다가오거나 지나갈땐, 운행하던 차들이 전부 양 싸이드 쪽으로 붙는 것이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전부 그자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