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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Born Basser™
헤비커버 및 빅베이트 로드 퇴근하는 길에, 제 마음을 한구석에는 기대감과 설레임이 어느순간에 들어와 있다. 회사 정문에 택배가 와있다는 애길 듣고 퇴근길 바로 텨 갔다 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빅베이트 전용 로드가 도착. 주문제작이라 기간이 좀 걸렸다. 거기다 휴가 기간까지 겹쳐 2주만에 받은 거 같다.. 빅베이트용 로드 구하기 정말 어려워 애먹은 기억만 생각하면.. 이녀석에게 情 많이 붙여 볼까 한다. 투피스 원핸드 콜크 그립으로 신형 ASC릴시트와, 후지 SIC가이드. 그리고 MNST 탑가이드로 마무리 한 로드를 제작의뢰했다. 개인적으로 원핸드 콜크타입을 아주 좋아한다. 콜크의 파지감과 손때가 묻어 나오는 감성적인 느낌을 잘 살려주기 때문이라서... 신형 ASC 후지릴시트! 포그립 ㅜ.ㅜ 이..
BigBait Tackle. FTV의 이명철 프로의 빅베이트 편 보고 Feel받아 예전에 구입하고 장식용으로 있던 빅베이트를 꺼내봅니다. 집근처 호수에서 빅베이트 액션 테스트겸 해서 핸들링(장비가 없어 라인을 묶어놓고 빅베이트를 멀리 던저 손으로 감아주는 ?)를 하고 있었는데.. 헉..! 뭔가 따라옵니다. 그 큰놈을 어떻게 한번 해보겠다라는 것처럼, 배스인지, 준치인진 모르겠지만 반응하는 것 보고 헉..! 순간 소름이 쫙 돕습니다... 헉....! 반응을 보이네요.. 릴과 로드가 없는 상황에서 녀석들과 맞딱드리면 헉... 베이트 강탈 되 갈꺼 같은 집에 오자마자 .바로 빅베이트 장비 세팅에 들어갑니다. 장비 세팅 때문에 출혈이 심하지만, 한편으론 맘이 뿌듯해집니다. 하나하나 세팅을 마치고 있는 중입니다...
AbuGarcia@4600 C3 아부C3는 기어비 중복으로 잘 사용을 하지 않지만. 묵직하고 튼튼하여 수초나 수몰지역 커버용으로 들어온 녀석, 겁나 무식하게 튼튼합니다. 기본에 충실하다는 뜻이겠죠. 그리고 N.S DXII HM. 로드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합니다. DX2 로드.. 지금은 단종된 제품이지만 고급스러운 금색의 후지릴스트와 가이드는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죠. 구관이 명관이라고 옛날 제품들중 스펙이 좋은 것들이 의외로 많이 있는듯 합니다.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없습니다. 뽀대하나 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