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company@ADVENTURE2(ADT II)@BC65M-R(크랭크, 크랑크, 크랑킹, 크랭킹 로드)

JScompany@ADVENTURE2(어드밴쳐2,어드벤쳐2)BC65M-R

 

이번에 하드베이트용 로드를 새로 구하면서, 어떤 로드로 할것인지 정말 고민을 했었다.

세인트는 품절이고, 지루미스는 릴 시트가 맘에 안들고, 카이만이나, 기타 다른 로드로 갈까 고민하다가 우연찮게 알게된 JS사 어드밴처2로드 영입했다.

이로드 나온게 아마 JS사가 배스로드 본격적으로 주가를 올릴때 얼마 되지 않아 나온 로드로 알고 있다.

그 당시 카이만과 비슷한 가격대를 보여서 보통 카이만과 비교도 하고 그랬었는데, M대 R액션의 로드를 찾다가 소형 크랑크 및 바이브, 미노우용으로 구입한 하드베이트용 1PC 로드

일단 테이퍼가 R이라고 해서 레귤러줄 알았는데, MOD-FAST다.

그래서인지 낭창임이 Graphite GS-662M 보단 좀 빳빳한 느낌이다.

 

☞ Graphite GS-662M 사용기 바로 가기

 

출시된지 꽤 된 로드여서 그런지, 구형 후지 릴시트를 채용하고 있다.

거기다 갈색 펄이 들어가 있어서 데이비드 프릿츠 릴과 색깔 매치가 잘 맞을 듯 하다.

코르크나 릴시트, 역시 저렴한 티가 나지 않는다.

 

5.3g~21.3g까지다.

어차피 15g 내외로 주로 사용하다보니 나에게 딱 맞는 스펙이다.

 

소비자가 198,000원(?) JS社 로드를 직접 구입해서 사용하는건 처음인데 만듬새를 보니 비슷한 가격대의 타 로드보다 좋아 보인다.

투박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로드인거 같다.

 

 

BPS#데이빗 프릿츠(DF 100cs) 크랭크릴과 깔맞춤!

릴 역시 갈색펄이라 색깔 매치가 마블링된듯 하다.

 

데이비드 프릿츠2 포스팅 바로가기

 

아직 사용전이라 뭐라고 평가하긴 힘들지만 스펙상 잘 맞고 내가 생각했던 세팅이다.

테이퍼 액션이 잘 나와주면 좋으련만!

얼른 물가로 달려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