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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Born Basser™
드디어 숙원작업이었던 하부도색(?)작업을 진행한다. 대학원준비로 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눈오기전에 언넝 끝내는게 좋을듯하여 오늘 언더코팅을 해줬다 너무 안타서 그런지 엄청 깨끗하다 물론 전라도에서 가져온거라 남쪽지방은 따뜻하니 재설도로가 별로 없었을 것같다. 그리고 후륜이라서 전주인이 운전 별로 안한듯. 수성과 유성 번갈아 가며 취약한곳은 수성으로 작업하고 소모성 파트는 유성으로 작업했다. 언제 시간날때 리프트 띄어서 상온착색제로 휀더랑 휠하우스까지 뿌려줘야겠다. 루프 도색 거지같던 루프스킨을 제거하는데 약 5시간이 걸렸었는데 스킨을 제거하니 헉 끈끈이 있을줄 전혀 예측못했다 했다하더 라도 스티커 제거제로 제거될 줄 알았는데 와 생전 이런 끈끈이는 처음본..
루프스킨제거중... 오래된 루프스킨. 물때가 쩔어 더이상 광도 안나고 이상한 냄새도 나기 시작한 스킨 젠장 이정도일줄이야? 아! 제거하면서 내가 왜 이짓을 하나....? 싶은 자괴감에 빠지고 있는 중 입니다. 제거업체도 마땅히 없고 있다해도 차로 좀 가야되는 거리인데. 기름없애며 멀리가서 하고 싶지 않고, 맡겨서 스크레치라도 나면 괜히 감정만 나빠질듯해서 혼자 제거중. 하다 정 힘들면 도색 가려고 작정을하고 투입합니다. 이거 하면서 느낌 점 루프스킨 절대 안하려고요 차라리 도색하는게 매리트가 있는듯 중고가가 떨어진다 도색 잘못하면 우러나와 딱지져서 떨어진다 등 여러 의견있는데. 스킨 제거후 떡쪄있는 끈끈이들과 색이 바랜걸 보면 아예 안한 순정상태가 가장 좋고 드레스업을 죽어도 하고싶다 하면 도색이 낳은듯..
20171030@제네시스쿠페@전면 유리교환 53,398km 차 가지고 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몸살 부리나 ㅜ.ㅜ 아침에 출근하려고 운전석에 앉은 순간 난 내눈을 의심했다. 헉...! 이게 뭐야? 운전석 하단 유리가 좌~~악 그것도 비싼 쏠라유리다. 우연찮게 발견한 집근처 유리집 작업 시간은 30~40분정도 걸리는 듯 스물두장 에 설치 생돈 나갔다.....
제네시스쿠페@알루미늄패달 교환 기존 순정 고무패달이 너무 없어보여 인테리어 드레스업 중 가장 쉽고 저렴한 알루미늄 패달을 교체 해봤다 풋레스트 32881 2M100 / 13,200원 브레이크 32825 17060 / 3,410원 알루미늄악셀 패달 32730 A5910 / 6,710원 총비용 23,320원 23,320원의 행복 3천만원짜리 자동차에 이런게 없으니 음... 현대자동차의 배려심에 눈물흘릴지경이다. ㅎㅎ 교환후 모습 풋레스트 악셀 패달 장착은 엄청쉽다. 그러나 한가지 악셀쪽을 DIY할때 알게된 사실 악셀이 유압식이 아닌 전자식이라는걸 알았다. 그리고 악셀 커넥터를 탈거후 알루미늄 패달을 가공해서 설치하니 엔진 경고등이 뜬다. 당황스럽다. 일단 ECU초기화를 위해 배터리 단자를 10초가 탈거후 다..
Ranger R61, 165vs, Nitro 640lx, Champion MEAN 16, 그리고 TRITON TR 165, 요즘 보트 매물이 너무나 없다. 특히 맘에 확 와닿는 필이 오는 녀석이 없다. 그래서 계속 바다건너로 만 보고 있다. 우리나라 환경에선 14피트 frp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낚시외에 보관 관리 측면에서 딱 14피트다. 부담없는 연비와, 런칭능력, 아파트가 주로 많은 우리나라에선 그나마 주차공간 이용시 14피트, 그리고 세금과 트레일러 면허등, 14피트가 가장 적정하지 않나 싶다. 그래서 일본의 주거환경을 생각하면 14피트 사우져가 그러하지 않나 그러나 현실은 16피트에서 선택해야 하는데 그나마 대안은
올뉴마티즈 룸미러가 뿌러졌다. 어떻게 이런 황당한 일이 우리 여사님이 차에서 일어서다 머리에 부딪혀 떨여져 나갔다. 당황스러웠다. 우리 여사님 머리도 괜찮았고, 유리도 깨지지 않았고, 지지하는 프레임이 부러졌다. 어차피 잘된거일지도 모른다. 룸미러가 틸터블 룸미러가 아니었기 때문에 보통 불편한게 아니었다. 그거 얼마한다고, GM대우 시절 대우차가 얼마나 원가절감하려고 발버둥 쳤는지를 열실히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다. 암튼 룸미러 유리브라켓은 아무이상없다. 유리도 괜찮았다. 예전에 룸미러 뺀다고 힘주다가 앞유리 작살낸 경험이 있던터라... 살살 달래가며 모르면 검색하며 언인스톨 했다. 요것 브라켓과 본체를 조여주는 육각볼트다. 이거 안풀어주고 힘주고 빼려고 하면 유리교환 18만원 비용예상 해야된다. 바로 룸..
12피트 배스보트를 나름 정을 많이 붙였었는데, 그동안 많은 손맛을 보게 해주고, 탈없이 발이되고 물위에서 필드가 되게 해줬던 녀석인데 이젠 보내줘야할 때가 된듯하다. 빠른 포인트 이동과 함께 어디든(쉘로우권 등)접근할 수 있는 포인트 선점력. 쾌적하게 즐낚할 수 있고, 빠른 런칭과 함께 관리의 단순함까지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녀석 등록비(트렐라등록비 제외)나, 보험료등 전혀 필요없는 경제적 메리트와 함께, 일반주차장에 보관해도 부담없는 공간활용력까지. 효율성을 따진다면 12피트가 우리나라환경에선 그나마 해답이 될듯하다. 단지 주변을 의식할수 밖에 없는 환경과 나의 욕심까지 더해 더 빠르고 더 큰배를 원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짬낚하기에는 12피트 만한게 없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