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Born Basser™

나의 첫 배스 본문

Bass Fishing (배스낚시)/Fishing Tackle (낚시장비)

나의 첫 배스

Edge Basser™ 2007. 8. 22. 00:34

 여지컷 다른 사람의 낚시대를 가지고 베쓰피싱을 시작했습니다.

낚시 시작한지 4일 되었습니다.

그것도 딱 2번 낚시 같이 하러 나갔습니다.

낚시 초보자여서 낚시용품 및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여러 사이트 들어가 보고 듣고 정보를 얻다 가격 대비 괜찮아 보이는 제품인 Daiwa 리갈 Xl, 과 Shimano FXS - 66MB2 스피닝로드 6.0ft M 로 준비하고 다미끼, 5인치, 컷테일, 노싱커, 레드펄, 3호 세팅으로 첫 출조를 했습니다.

퇴근 하자마자 저녁 안먹고 근처 호반으로 바로 직행!

항상 다른 사람것을 사용하였는데, 오늘은 제 테클사용하여 대어아닌 대어(?)를 낚았습니다. 아 판도라 상자가 열리나요?

 

 

사용하면서 느낀점. 다이와 리갈 Xl 2000 음!  루어 낚시가 처음이지만, 사용하면서 손목이 아프구나 라고 느끼며, 무거운 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롤링이 의외로 사용하면서 서걱 거림이 느껴지다  안느껴지다 하네요.

제품이 새것이라 그런지 길들이지 안아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더 두고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점은 손잡이가 원터치 접는 기능이 없네요.. 릴 보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로드랑 같이 보관 하고 싶은데.

 

 

 

Shimano FXS - 66MB2 스피닝로드 6.0ft M 친구의 아부 아젠더 로드와 비교했을시 약간 두꺼운 감이 있습니다.

약간 무겁긴 하지만 입질 오는 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가격이 착해서 반신반의 했었는데 나의 생각을 한번에 떨쳐버리게 만든 제품이었습니다. 바다루어용으로도 사용해도 될 거 같았습니다. 가격대비 좋은 물건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