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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Born Basser™
쏘렌토 브레이크 알로이 패드(A/T) 2,420원 K3 풋레스트 7,700원 뉴프라이드 악셀 알로이 패드 990원
올뉴마티즈@ACDELCO 0w30 100% PAO+ESTER 20150314 44,000km 를 달리고 있는 와이프의 애마 올뉴마티즈 아직 엔진오일 갈아줄 때가 됐는지 안됐는지 확인할 길이 없어 눈 딱 감고 예전에 사용하려고 뒀던 엔진오일을 올뉴마에 넣어줬습니다. 와이프 왈 "오빠 차에 뭐 넣어? 차가 잘나가...!" '당연하지 좋은거 넣어줬는데 ... ㅋ' 경차에 너무 과분한 PAO 기유의 합성유를 줬습니다. 그것도 3L.. 쪼그만게 오일은 많이 먹네요.. ㅡ.ㅡ;; GM의 GENUINE ENGINE OIL. 이라는데 발보린에서 생산한 제품이더군요.. 100% PAO+ESTER 기유라는데 만약 맞다면 정말 좋은 오일인 겁니다... 그러나 주변에 사용기가 적어 맹신할 수 없네요.. 마티즈에 넣어서 운행해..
MDN430+ 네비 매립... 애쉬트레이 콘솔어셈블리를 구매해버리는 바람에 반품할수도 없어 꼭 장착을 해야 하는 일이 발생했네요.. 어쩔수 없이 네비를 7인치는 포기하고 순정형 오디오 스타일의 올인원 네비인 MDN430을 장착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나의 첫 차인 신형투카에 장착하여 아주 잘 사용했던 경험이 있는터라 다시 찾을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 지금이야 판매가 중단된 제품이지만 가격대비 만족도가 아주 높아 다시 구했습니다. 구형쏘렌토용 케이블 잭은 근처 오디오샵에가서 15,000원 주면 해주십니다. 우선 우드그레이 공조기 몰드를 탈거한 후 센터 데쉬보드 중앙 센터페시아 트레이를 탈거 하면 거의 모든게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 순정오디오를 탈거하고 MDN를 잭과 잭, 케이블과 케이블끼리 낑..
올뉴마티즈@언더코팅 20150313@KJ모터스 차량 하체에 대한 인식부제로 사람들이 크게 신경쓰지않는 부분이 바로 차량 하부입니다. 지역이 지역인 만큼 저는 제가 관리한 차량들은 무조건 언더코팅을 합니다. 틴팅보다 먼저 해줘야 하는 첫번째 시공작업이죠. 문제는 이러한 부분을 차량 오너들이 신경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자동차 메이커들은 거기까지 신경 안써주는듯 합니다. 특히 국산차들은요. 와이프 차량을 가져오기 전 저 역시 하부를 아주 유심히 체크해서 데려왔지만 그래도 대우차의 한계가 열실히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째거나 하부 상태는 아주 좋았습니다. 많이 운행을 하지 않은 차라는게 느껴질정도로 그래서 더 늦기 전에 언더코팅을 해줬습니다. 눈에 띄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
당직근무를 스면서 그동안 주문한 부품가지고 교체작업하는 DIY를 하게 되었습니다. DIY 혼자서 하려니 겁나 심심합니다. 기존 차량에 있던 센터페시아, 세월의 흔적이 열실히 들어내줍니다. 오디오페시아 [품번 : 847613E000] 12,650원 베젤 스위치 하자드는 기존 사용했던 부품을 사용. 베젤 스위치 하자드 [품번 : 937353E000] 600원 센터페시아 부분중 가장 오염도가 심했던 수납함 및 애쉬트레이 판넬 어셈블리. 애쉬트레이나 수납을 하기 위해 스위치를 누르면 알수 없는 검은 물질이 기분나쁘게 묻어 나옵니다. 실질적으로 센터페시아 전체를 직접적인 교환하게 원인 제공한 파트 입니다. 가격도 비쌉니다. 나중에 사놓고 후회했음. 순정오디오를 하단에 위치시키고 7인치 네비를 매립했으면 더 좋았을..
백도어 글라스를 열수 있는지 몰랐는데 구형쏘렌토 열수 있네요. 이 기능 너무 좋은데 굳이 트렁크 전부를 열 필요없이 물건 수납 가능하니 너무 좋은데 문젠.. 아무 생각없이 당연히 위로 열리겠지 하고 열고 머리를 안으로 들이덴 순간... 글라스도어가 그냥 내려 앉아버립니다. 다행이 머리에 구멍은 나지 않았지만 주차장에 아무도 없는걸 확인한 후.. 끙~~끙 하며 크게 울었습니다 ....ㅜ.ㅜ 바로 검색신공해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DIY... 쇼바 위아래에 장착되어 있는 핀을 롱로즈로 탈거한 후 장착하면 끝.. 앗세이로 교환하니 차이가 확연하게 다릅니다.
이번에 낚시를 위해 미루고, 고대했던 차량을 바꿨습니다. 차량 한대 보내고 와이프 차량 이랑 쏘렌토 입양했네요. 데리고 온지 20일 정도 지났나 싶은데, 그동안 했던것 들, 전후 데후 오일교환을 시작으로, 인테리어 센터페시아부터, 센터콘솔, 실내등, 올인원네비 매립, 블박, 하이패스 매립작업, 디테일링, 그리고 썬팅까지 진도 나갔고요, 언더코팅과, 미션, (-)접지, 하체 점검, 오피러스혼, 트렁크 글라스 쇼바, 인젝터 라인과, 연료필터, 배터리, 펜벨트 등 점검하려고 부품 주문부터, 거래 정비업체에 예약까지... 새차살때보다 더 조심해지고 애착이 가는게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