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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닉클런 (7)
Natural Born Basser™
20151111@관천리, 고성리 (늦가을배스) 15 Season Off 청평 배스보팅 오늘도 배스보트를 끌고, 청평호로 달려갑니다. 오늘 함께할 Tackles. 뭐 항상 변함없이 곁에 있는 녀석들. 구관이 명관이라 단종된 릴들도 몇개 있습니다. 릭클런, 데이비드 브리츠2, 타툴라ks, 우라노 인소어, 웜, 와이어베이트, 하드베이트 전용 릴로드. 오전 9:00시 쯤 런칭을 시작으로 주변부터 탐색을 시작합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물이 너무 맑아 3~4m권까지 바닥과 수초가 다 보입니다. 늦가을, 수온이 많이 떨어지고, 물이 너무 맑아 낚시가 쉽지 않을꺼라는 각오를 하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2시간 정도 탐색을 하는데 강 상류권은 입질은 커녕 치어들 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미련 버리고 바로 하류로 이동. 수초지역..
일시: 7월25일 장소: 청평 고성리에서 짬 낚시 오전에 비가 오다 않오다 반복되는 가운데 수온은 그리 차지 않았음. 수위는 예전에 비해 높음. 오전 내내 소나기성 비가 반복적으로 오는 가운데 창문을 열어 굵은 빗줄기가 아닌 걸 확인! 오늘 출조는 무리하게 하지 않고, 마실 나가는 기분으로 오전만 하고 들어올 예정으로 출조를 감행합니다. 일단 비가 계속 오는 가운데 보트를 타고 어디를 갈지 고민하게 되는데 어젠 관천리하고 금대리, 산유리 쪽에서 괜찮은 조과를 보여 다시 갈까 하다가 사룡리와 고성리 쪽으로 결정하고 출발 합니다. 주변 연안을 보니 수위가 조금 오른듯 합니다. 일단 자주 가는 모래섬으로 출발. 주변 수초를 버징과 버베로 탐색을 합니다.. 잠잠합니다. 그래서 다시 주변을 탐색하는데 버징으로 조..
보통 릴케이스 하면 플라노껄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비싸죠.. 35,000정도 합니다. 워매...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없을땐 참 아쉬운게 릴케이스인데요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준비물: 플라스틱 케이스(가스버너 케이스나, 자동차 체인 케이스등. 여러곳에서 구해서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전 자동차 스노우체인 케이스를 활용하겠습니다.), 흡음재(마취제가 아닙니다.ㅡ.ㅡ;;)옥션같은 곳에서 판매를 합니다. 많이 비싸진 않습니다. 스프레이본드3M꺼 (사실 없어도 됩니다.) 그리고 카터칼 그럼 끝.. 자동차 스노우 체인 케이스입니다. 버릴려 하다가 갑자기 뭔가 번뜻 생각나서 보관했던 것입니다. 가스버너 케이스도 좋긴 한데요 많이 넣지 못하더군요.. 가스버너케이스는 릴 3개정도면 끝.. 자동차스노우체인 케이스는 보통 ..
20101031@상주 개운지 요즘 갑자기 날이 추워지고 바람까지 터져 낚시하기 참 힘들꺼라 생각되어지네요.. 운암호에갔다 꽝만 치고 돌아온 아픈기억이 떠오릅니다. 가평에서 운암까지 비용이 거의 10만원정도 깨진듯.. ㅜ.ㅜ 간만에 상주에 내려와 올 추석때 4자를 선물해준 상주 개운지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아픈 기억을 지우기 위해.. 날씨는 경기도 청평권보단 훨씬 따뜻했고요, 수온은 이른 아침이라 아직까지 차게 차게 느껴집니다 일단 개운지 하류 제방쪽을 탐색하기로 하고, 도착하자 마자 테일웜으로 캐스팅을 하였지만 입질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느낌은 좋아 4자를 선물해준 옥션표 바이블레이션으로 바꾼 뒤 다시 캐스팅천천히 릴링을 하면서 재방쪽에 다다르자 3자정도 되는 녀석이 바로 발 아래에서 먹으려다 물속..
BassProShop@RCX10SE Rick Clunn/ NS@카이만2 Rick Clunn Baitcast Reel(RCX10SE) 8 Bearing System. 1 PC Aluminum Frame Dual Braking System Machined Aluminum Spool Durable Soft Touch Paint Recurved Handle and Star drag design Maximim Drag Power; 10LB 5.4:1 Gear Ratio, Right Hand Retrieve 질리지 않는 듯한 디자인의 로우프로파일 베이트릴 릭클런. 닉클런? 웨스턴용이라 그런지 큼직합니다. 한손에 파지하기 약간 힘듭니다만, 계속 사용하니 익숙해지네요. 첫 캐스팅 순간 헉..! 우와! 캐스팅 비거리 예..
20100919@고성리 새벽 계속 시차로 밤을 설치며 있돈중 새벽 6시에 일어나 서서히 낚시준비를 했습니다 오늘은 혼자하기로 하고, 전날 너무 낚시를 가고 싶어 야간에 엄대리랑 나갔다, DX2로드가 뿌러져 맘이 너무나 아팠했었는데 전날의 아픔은 다 잊고 나갔습니다. 새벽 날씨가 너무 좋았지만 너무 이른 시각이라 시야가 어두워 낚시하는데 어려웠습니다 일단 설악면쪽 연안을 탐색하며 천천히 가기로 했습니다. 비가오고 물도 많이 탁하고 거기다 수상스키 타는 사람들까지 오전내내 꽝치다가 오후에 제대로 낚시 하기 위해 카이만2를 춘천고바우까지 가서 사와 다시 시작 겨우 한마리 잡고 왔습니다. 비가 오후들어 계속 쏟아지는 바람에 이건 뭐 그칠 기색이 안보이는지라 아쉬움을 남긴채 철수를 하게 됬네요. 미국에의 꽝경험이..
20100911@Clarksville BassProShop(배스프로샵)을 다녀와서 Indianapolis에서 2시간반~3시간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 Clarksville에 도착, 사실 배스프로샵을 보러 3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가야 할까 말까 고민 좀 했었습니다. 집사람은 저를 위해 가족 여행겸 다녀오자고 해서 1박2일로 일단 출발했습니다. 가는동안에 아내의 운전 실력을 제대로 알게 되었고^^ 미국을 좀더 잘 알수 있게 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먼저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사람들의 운전방식이 우리나라와는 뭔가 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가다가 구급차나, 경찰차, 소방차와 같은 싸이렌을 울리며 다가오거나 지나갈땐, 운행하던 차들이 전부 양 싸이드 쪽으로 붙는 것이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전부 그자리에 ..